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로로(개구리 중사 케로로) (문단 편집) === 케로로 === 악우에 가까운 친구로 케로로가 어릴 적 도로로에게 한 짓이나 현재에도 잊을만하면 트라우마를 자극하는 모습 때문에 도로로가 멱살을 잡아도 이상하지 않지만 그래도 친구로 여기고 있다. 조금만 속상하면 통칭 '''트라우마 스위치가 켜지면서 "정말 너무해 케로로ㅠㅠㅜ'''" 이러며 독백이 나오고 구석에 쭈그려 앉아서 운다. 이는 유년기 시절에 당한게 압축돼서 나온 것. 유년기에는 그저 약간 우는 것에서 그쳤다. 빡쳐서 케로로를 참교육하는 경우도 가뭄에 콩 나듯 있긴 하다. 어린 시절엔 케로로가 도로로에게 여러가지 괴롭힘을 가하면서 트라우마가 생겼는데, 그 갯수가 어마어마 하다. 이 중 몇 가지는 쿠루루의 발명품 소울다이버로 타마마 이등병이 케로로와 함께 도로로의 기억 속으로 들어갔을 때 '''어린 케로로에게 타마마 임팩트로 [[참교육]]을 시키면서 없어졌다'''(☆이 이에 해당)...만, 눈앞에서 친구가 [[타마마|낯선 케론인]]한테 두들겨 맞았다는 것으로 기억이 지워질지는 의문. 그러나 트라우마 기억인 검은 구체가 하얀 구체로 변한걸 보면 성공적인 모양. * 상술했지만 케로로가 오르골을 망가뜨리고 그 사실을 감췄는데, 도로로는 그것도 모르고 엄마에게 대들고 남동생까지 의심했다고 한다. 이후 이 사건으로 남동생과 사이가 안 좋아진 듯하다. * 케로로가 남긴 급식의 고추를 먹게 했다. * 숨바꼭질을 했을 때 도로로가 땅굴을 파고 들어갔는데, 너무 잘 숨어버린 나머지 케로로와 기로로가 잊고 그냥 돌아가버리고, 밤이 되도록 누구 한 명 아무도 찾으러 오지 않았다. * 키우던 초록 거북을 케로로가 놓아주는 바람에 잃어버렸다.(☆) * 도시락의 계란말이를 멋대로 먹어버렸다. * 남긴 급식빵을 몰래 도로로의 책상 속에 넣었다(☆). 이 당시에 도로로가 어려워한 음식은 고추와 빵. * 버스에서 케로로가 자기 보조석과 도로로가 앉던 창문가 좌석을 멋대로 자리 바꾸기를 했다.(☆) * 케로로가 비오는날 우산을 멋대로 가져가는 바람에 정작 본인은 못 쓰고 갔다.(☆) * 애완용 [[씨몽키]]에 먹이를 너무 많이 준 나머지 씨몽키가 죽었다.(☆) * 아끼던 장난감 광선총에 케로로의 이름을 멋대로 적었는데, 도로로는 이것이 케로로의 것인 줄 알고 돌려주려 했다.[*그런데 이 기억을 본 케로로는 죄책감이 심하게 들었었는지 '''역으로 자신이 트라우마에 빠져버렸다'''.] * 도서관에서 제로로의 이름으로 책을 빌리고는 반환을 안 했다. * 우주 동물원에서 우주 키클롭스의 우리에 자신의 간식을 넣어버렸다.[* 이 때 케로로, 기로로, 타마마가 [[타이거 호스]]에게 쫓기고 있었는데 타이거 호스를 격퇴할 무기를 찾던 도중 트라우마에 빠진 케로로가 이를 중얼거리자 기로로가 뭔가 떠올랐다는 듯 그 기억 속으로 들어가서 타이거 호스를 유인해서 우주 키클롭스의 우리에 들어가게 했고 타이거 호스는 우주 키클롭스에게 포식당한다.] * 군입대 [[병역판정검사|신체 검사]]시 키 재기를 할 때 밑에 도로로를 깔고 키재기를 하고, '''실수로 수류탄에 부딪히고''', 수영 테스트에 도로로를 밑에 깔고 수영을 했다.[* 도로로가 물에 익숙한 케론인이기에 케로로보고 너무하다고 한 마디 하는 걸로 끝나지 현실이었다면 도로로는 이미 익사했을 것이다. 실제로 고의적으로 물 밑에 집어넣고 못 나오게 하는 것은 '''범죄다.''' 익사했다면 당연히 살인죄가 적용되고 설렁 살아났더라도 피해자의 의사에 따라 살인미수가 적용될 수도 있다.] 덕분에 도로로는 신체 검사를 다시 했다고. * 피리에 겨자를 입혔다. * 크리스마스 파티 때 초대되지 않았다. * 책상 위에 '울보 제로로'라고 낙서를 하자 케로로가 "누구냐"며 "범인을 찾아주겠다"라고 했지만, 실은 케로로의 '''자작극'''이었다.[* 한국 기준 5기 34화에 확인 가능. 해설 曰 [[케로로|범인]]은 [[케로로 소대|늘 가까이]]에 있다고...] * 우주연하장 뽑기의 추첨권이 들어 있는 연하장을 보내줘야 진짜 친구라며 제로로에게 추첨권을 보내게 했으나, 정작 케로로 본인은 보내지 않았다. * [[수학여행]] 때 게임기[* [[게임&워치]]의 게임 중 '옥토퍼스'의 패러디다.]를 갖고 왔는데 케로로가 밤중에 들킬 정도로 음량을 크게 틀어놓고 갖고 놀다가 선생님께 들켜 제로로만 벌을 섰고 그 다음날 이벤트도 못 갔다고 한다. * 학창 시절 연극을 할 때, 제로로가 주로 [[복숭아|존재감]] [[나무|없는 역할]]만 맡았는데, 이때 복숭아 탈을 쓴 제로로가 '''폭포에 떠내려가는데도(!)''' 케로로는 그저 "복숭아는 소리 지르면 안 돼" 한 마디만 했다.[* 애니에서는 무 역할을 맡던 도로로에게 무는 울면 안 된다며 무밭에 제로로의 머리 위에 무잎을 올려놓고 머리만 빼고 [[생매장]]했다.] * 제로로가 보던 추리 소설 중간에 [[스포일러|범인의 이름을 적어놨다]]. * 제로로의 케이크 위에 있던 딸기를 몰래 먹었다.[* 애니에서는 케로로가 달리던 중 튀김우동의 튀김을 훔쳐먹고 가자 도로로의 트라우마가 떠올랐는데, 어릴 적에 케이크의 딸기를 마지막에 먹으려다가 케로로가 나타나 딸기를 남겼다며 자기가 먹겠다고 하자 그 트라우마가 현재로 옮겨져서 자기가 튀김을 먹었다고 하자 대놓고 억울해하며 우주 경찰들에게 관심을 샀다. ~~도대체 뭔 개소리지~~] * 피구를 하는데, 케로로에 의해 기로로가 던진 공을 막기 위한 [[인간 방패|방패]]로 쓰여졌다. * 타마마가 실수로 케로로가 보관 중이던 장난감을 망가뜨려서 붙이려다 접착제 실수로 천장에 있던 도로로 머리와 붙어버렸는데, 어찌어찌 숨기려다가 끝내 케로로에게 잘못을 고백하자 케로로는 그것을 용서하고 그냥 버리려 했는데, 그 장난감 발 밑에는 제로로 이름이 써져 있다. 사실 그 본래 장난감의 주인은 도로로였는데 케로로가 실수로 망가트려놓고 그걸 숨긴 것.[* [[적반하장|그런 주제에 케로로는 도로로가 장난감을 망가뜨렸다고 확정짓고는 회의에 부르지도 않고 장난감 망가뜨려놓고 말도 안 하는 놈은 쓰레기라며 욕했다.]] 그래놓고서는 그 기억을 떠올리자마자 도로로에게 잘 기억이 안 난다는 둥 좋은 추억으로 남겨두자는 둥 지껄이는 뻔뻔함을 보여준다.] 도로로는 케로로가 그동안 자신을 속였다는 사실에 분노의 불꽃에 휩싸였고[* 이때 얼마나 빡쳤는지 분노의 화신 에피소드 때와 목소리가 똑같이 바뀐다.], 타마마가 했던 실수처럼 접착제로 케로로의 머리를 자기 머리에 붙이는 것으로 머리에 피가 안 통하게 만들어 응징했다. 그리고 밤, 설화의 초가집 위에 앉아있는 도로로의 머리 위에서 케로로는 대롱거리며 다 반성했으니깐 용서해 달라고 처절하게 빌지만, 도로로는 "아직 밤은 '''한~참이나 남았소이다~.'''"라고 응답한다. 이러한 케로로의 만행으로 인해 현재 케로로를 다시 재시청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재평가를 받고 있다. 저런 짓들을 당했음에도 여전히 케로로를 친구로 생각하고 있는 도로로를 '''[[도라에몽(도라에몽)|도라에몽]]급의 [[부처]]'''라고 칭하고 있으며, 반대로 저런 만행을 했었음에도 성인이 된 지금 또한 가끔씩 어렸을 때와 같은 행보를 보이고 있는 케로로는 인성이 바닥을 기는 수준으로 평가 받고있다. 그래도 케로로를 많이 의지하거나 다른 소대원들 중에서 케로로를 독보적으로 많이 부른다. 심지어 케로로가 자신을 안끼워주는 뉘앙스를 풍기면 또 나만 빼놓고 놀러가는거냐면서 슬퍼한다. 17권에서 과거가 나오는데 어릴 적 '''하도 존재감이 없다 보니''' 케로로가 다니는 학교에 이사를 왔을 때 아무도 말을 걸어주지 않았는데, '''처음으로 말을 걸어준 게 케로로였다.''' 전 학교에서 왕따를 당해 전학해 온 것으로 추측되는 제로로가 전학 온 학교에서도 무시당하자 '여기에서도 나는..' 하며 의기소침하는 제로로를 케로로가 이름이 뭐냐고 하며 처음으로 자신한테 친구가 되자고 말하니 제로로한텐 기쁘기 그지 없을 것이다. 케로로가 말 걸어주기 직전에 도로로가 이번 학교에서도 아무도 자신에게 말을 걸어주지 않았다고 하는 장면이 나온 걸로 보아 이전에도 여러번 반복되었는 듯. 케로로가 말을 안걸어줬다면 계속 학교를 옮기면서 친구도 전혀 없을테고 지금의 도로로도 없을텐데 케로로가 말 걸어주고 친구가 된 덕분에 기로로와 푸루루랑도 친한 친구로 알게 됐고 또 다른 케로로,기로로 친구들 이랑도 친하게 지내게 돼서 어찌보면 학교생활 인생은 케로로가 살린셈. 또 어쌔신이 될 수 있던 것도 케로로의 별거 아닌 말 덕분인데 언제나의 위험한 장난을 또 케로로한테 당하고 있을 때 살기 위해 재빠르고 안전하게 착지한 것을 본 케로로가 칭찬하며 넌 분명 어쌔신이 될 수 있을 거야! 란 말을 하였기 때문에 그 말을 듣고 나중에 엄청난 어쌔신으로 장래 희망을 정했다. 자신의 장래와 인간관계 모두 케로로의 별거 아닌 말을 통해 얻은 것이니 웬수 같은 친구지만 은인이기도 하다. 어쩌면 친구는 커녕 웬수나 다름없는 짓을 하는 케로로를 그래도 친구라 여기는건 이런 과거사가 한 몫 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케로로가 도로로에게 친구 정이 전혀 없는건 아닌데 어렸을때 열차를 놓치기전에 제로로를 찾으려고 위험한데도 아무것도 안보이는 숲에 어린 기로로와 뛰어 들어갔고 열차에서 못올라탄 제로로가 케로베로스한테 다칠까봐 손뻗어서 잡으려고 했고 기로로의 은하철도 99999999번증 표를 이용해서 제로로를 구출하려고 한것도 처음엔 케로로 생각이였다.[* 어차피 지꺼도 아니었잖아] 또한 어른인 현재에도 도로로가 원하는 침략작전을 하자며 최대한 끼워주려고 하거나 도로로가 뭐만 하려하면 반대를 외쳐 기로로를 화나게 할 때도 중재해주며, 조루루가 만든 어쌔신 존에 도로로가 들어갔을꺼라 생각하면서 진짜 절친을 구한다듯이 걱정하며 뛰어 들어간다음 도로로를 보고 괜찮냐고 진심으로 걱정하고 있었다. 애초에 제로로(도로로)가 걱정이 안됐다면 케로로 성격상 자신의 목숨에 무릅쓰고 걱정하면서 어쌔신 존에 들어갔을리가 없다. 참고로 당시 [[조루루]]도 있었지만 이쪽은 도로로보다 더 공기라 케로로마저 보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